해운대 청사포 | 양력 7월 18일 목요일 해운대 청사포에서 방생법회를 여법하게 하다
본문
매달 세쨋주 목요일
해운대 청사포에서
부산 서부경남지역 불자님들을 위해
방생을 봉행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해운대청사포에서
방생법회를 하는데
일기예보는 이틀째 계속 비가
150미리 온다는 예고이다
하지만
회주법담스님의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방생법회든 모든 기도 일정은 항상
계속 되었다
회주법담스님 기도 행진은 비도 멈추지 못한다
해운대 청사포에 설레임 반 걱정반으로
불자님들이 보각사 버스 속에서 은근히 걱정하신다
하지만 수차례 수년을 법담스님과 기도 정진한
우리 종무소 에서는
한결같이 날씨도 믿는 마음은 똑 같았다
해운대 청사포에 도착한
우리 신도님들은 또 한번 놀랜다
비가 안 온다
신기하다
부처님과 용왕대신님과 회주법담스님과 여러 기도스님들과
모두 삼위일체가 되어
거북이방생을 하며
또 한번 좋은 공덕을 지었습니다
법담스님 설 하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죄업은
살생이오
세상에서 제일 큰 공덕은
방생입니다
실재로 30년동안 불자인 어머님께서 매년 방생을 하여
그 아들이 배위에서 떨어져 나무토막위에 누워서 구조가 되었는데
그 나무토막이 30년전 거북이 방생을 할때 경명주사로 적은
그 아들의 이름이 적힌 거북이등이였습니다
실재로 신문에 난 일입니다
그 외 저수지 물고기를 모두 살려준 공무원은
진급할 순서도 아닌데 진급이 되었다는 일 등등
수없이 방생공덕의 예는 있습니다
사람이나 미물이나 똑 같은 생명입니다
생명을 중요시 여기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
방생으로써 공덕을 쌓아 자손대대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방생 일정입니다▶
▶매달 세째주 목요일 해운대 청사포
▶부산 서부 경남지역불자님들
▶각 팀장및 부산 종무소 051 633 2696
▶부산 김총무 010 8556 8652
방생사진 모음입니다
거북이방생 사진 모음입니다
은혜를 갚기 위해 방생해주신 분의 얼굴확인위해
바다위를 고개 넘어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