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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각사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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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 보각사 댓글 0건 조회 4,212회 작성일 18-10-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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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란, 예감이 실행을 만날 때

비로소 생겨난다.


Joy is when anticipation meets action.




'정의'란 바르고 옳은 것을 말하는데, 정의로운 사람이 많을수록 명랑한 사회, 살기 좋은 나라가 됩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사람은 꼭 필요한 존재로 누구에게나 환영받습니다.


정의로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선량한 시민이 강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었을 때 지나가던 군인이 강도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구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또 남의 가방을 날치기하여 달아나던 소매치기를 잡아 가방을 찾아준 세 명의 대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대낮에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자를 제압하여 경찰에 넘긴 중년 남자, 교통사고를 내고 뻉소니 치는 차를 끝까지

따라가 운전자를 붙잡은 회사원 같은 사람들을 우리는 정의로운 사람이라 부릅니다.


애덤 스미스는 정의를 집의 기둥과 같다고 했는데 매우 적절한 비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둥이 튼튼해야 집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의로운 사람들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기둥과 같습니다.

그들이 있어 건강한 사회를 지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손을 내밀어 그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고

언젠가 당신이 어려울 때 누군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도 모릅니다.


그런선행이 사회 전체에 확장되면 서로 감사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건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나부터 정의로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정의로운 사회, 정의로운 국가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만듭니다.



-법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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