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5월 3일 진주 불자님 안락동불자님들 주옥같은 회주법담스님 법문들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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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5월 3일
진주 불자님들
안락동 불자님들
회주 법담스님 주옥 같은 법문 들으시러
환희심에 가득찬 모습으로
부산보각사를 찾아 주셨습니다
오늘 법문 중
기억 에 남는 글 귀가 있습니다
나에게 희망과 살아야 하는 메세지를 주는 법문이십니다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집하지만
딱 한사람
나를 믿어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정말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옥같은 법문 설해 주신
회주법담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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