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7월 28일 회주법담스님과 함께 술술풀리는 108산사순례 전남 남미륵사에서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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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7월 28일
법담스님과 함께 하는
술술풀리는 108산사순례
전남 남미륵사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장마철에
날씨가 반짝 쾌창합니다
부산진역 앞에서 약 10대의 관광버스와
대구 김해 마산 창원 지역에서 출발하여
섬진강 휴게소에서 모두 모여
보각사 버스와 함께
다 같이 출발합니다
휴게소에서 잠시 버스 안에서 밖을 나오는데
와 !
찜통 더위 이네요
땀이 주루룩 주루룩 흐릅니다
그러나
법담스님과 함께하는
산사순례의 설레이는 마음은
우리들을 벅차게 합니다
부산진역에서 약 3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로
출발하는 버스안에서
법담스님의 초강력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들으며
이 삼복더위에 시원한 에어컨바람속에
보각사에서 준비한 김초밥을 아침으로 드시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 기도가 잘 되기를
각자 염주를 돌리면서
일심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함께 하십니다
드디더 남미륵사 도착했습니다
질서정렬한 가운데
서로 가족 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서로 보살펴드리면서
가족들과 함께 오신분,지인들과 같이 오신분,
도반들과의 함께 오신분들
모두
법당으로 모여듭니다
모두 땀을 흘리면서도
남미륵사의 아미타대불,
연꽃,
우거진 숲속을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면서
거닐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약 200 명의 신도들과 함께
회주법담스님의 집전으로
천수경과
신묘장구대다라니 7독을 하고
더운 날씨 불자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짧으면서 신나고 활기찬
법담스님의 법문을 끝으로
백련사로 발 길을 돌립니다
이 더운 날씨
우리 보각사가 천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각사 법당에는 시원한 에어컨으로
불자들 기도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기도하기 좋은 쾌척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회주 법담스님께 감사드리며
보각사가 천국이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듭니다
200여명의 신도들은
백련사에 가서 화엄성중 정근을 하고 회주 법담스님께서 주시는
염주 알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며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밖을 나서면 쨍쨍 비치는 햇빛에 땀이 주룩주룩 흐르지만
보람찬 산사순례였습니다
우리 신도님들은 법담스님과 함께 하는
술술풀리는 108산사순례를 통해 한달의 기도양식을 받아
생활 속에서 열심히 법담스님의 법문대로
부처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르게 정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약 10년 이라는 세월 속에 한 달에 한 군데
산사를 순례 하며 염주 알을 모운 신도님 벌써
100개를 모운 강경순 보살님 이십니다 그 공덕으로
온 가족이 소원성취하고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남미륵사 법회 사진입니다
100개 염주 알를 모으신 강경순보살님이십니다
남미륵사 정경입니다
황상윤 권민정 부부와 아들 사진입니다
울산의 박미란 이도경 엄마의 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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