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불자님들 목요저녁 법회를 회주법담스님과 함께
본문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해운대보각사에서 회주법담스님의 법문이 있는 날 입니다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해운대보각사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들어섰습니다
200평의 넓은 법당안에 들어서니 아미타부처님께서 나를 두팔벌려 받아주시는 황홀함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어쩐지 기도가 잘 될것 같은 황홀함에 감사의 기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천수경을 시작으로 해운대계시는 불자님들과 함께 넓고 편안한 법당에서 기도할수 있겠끔 만들어주시는 회주법담스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차고 밝은 마음으로 법회를 시작합니다
상단불공과 영가단 참배를 끝내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는 화엄신장님께 반야심경을 올리고
드디어 회주법담스님의 법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법문내용은 화엄경약찬게 입니다
법문 중 가장 감명깊은 내용은 불교에서 말하는 108이란 숫자는 108번뇌를 뜻한다
전생의번뇌 36가지, 금생의 번뇌 36가지, 내생의 번뇌 36가지를 를 뜻한다
기쁨도 번뇌요 행복도 번뇌요 고통도 번뇌라 기쁨도 고통도 잠시 머물렀다 지나가리라
영원한 기쁨과 번뇌는 없다
이런 멋있는 부처님법은 정말 영원히 변치않는 진리이다
이런 법문을 들을수 있는 200평의 넓고 편안한 도량과 인연되게 해주신 회주법담스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기도 정진하여 현재의 고통도 기쁨도 없는 여여한 마음을 영원히 하길
바랍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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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현님의 댓글
한나현 작성일오전에는 보각사 본찰에서 저녁에는 해운대에서 법회를 해주시는 법답스님 바쁜가운데도 늘 열정적으로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불자들이 멀지않아 소원성취 될날을 기대하며 저도 기도정진 해봅니다 화엄성중 화엄성중 화엄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