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108산사순례에 설레는 맘으로 동참한 미암사에서 법담스님의 열정적인 법문도 듣고 많은불자들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정구업진언을 사경하는데 천둥번개도 치고 비가 내려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법당을 나와 보니 화창한날씨로 돌아와 있어서 쌀바위로 올라가는길이 좋았습니다 단풍도 구경하고 쌀바위에서 좋은기운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줄거운 하루였습니다 준비해주신 법담스님과 여러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6호차 팀장님 감사합니다!! 술술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