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용호동 다대포 불자님들과 남해삼천포불자님들 부산보각사를 오시다
본문
오늘은 날씨가 너무 쾌창하다
회주법담스님계시는 부산보각사를 희망에 찬 발걸음으로 다대포와 용호동에서 불자님들께서 몰려오셨다
한 걸음 한걸음 좁은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두손으로 받아주시는 환한모습의 약사여래부처님을 뵈는 순간 고개가 숙여지면서
자연히 큰 절을 삼배 올리신다
밖에서는 아주 작은절로 보이는 것과 달리 일주문 안으로 들어서니, 300평의 넓은 법당을 보고 회주법담스님의 대원력과
넓은 마음으로 중생들의 고통을 한아름에 받아주실것 같은 환희심을 느낀다
모두 질서정연하게 한분씩 한분씩 차례대로 자리에 앉으시고 합장하고 사시법회를 조용히 기다리신다
항상 그러하듯이
천수경을 시작으로 법회가 시작되고
천도재를 회주법담스님께서 여러 스님들과 함께 집전하시는 모습에 환희심이 절로 난다
부처님께 오공양작법을 시작으로 나비춤 바라춤 살풀이 등등,,, 마지막으로 회주법담스님의 북소리에 맞추어 법당에 계시는 모든 불자님들 큰박수를 치시면서 신명나게 기도를 하신다
기도를 마치시고 드디어 산신님 점안식이 이어진다
역시나 회주법담스님의 집전으로 직접 한분한분 산신님 모신분들의 축원을 해주십니다
법담스님 축원카드 한분 부르시면 나오셔서 산신부처님 전에 삼배올리신다
열정과 정성을 다하여 천도재와 산신점안식을 집전 해주시는 회주법담스님의 모습에 모든 불자님들께서는 환희심에 저절로 큰박수로써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300평의 법당이 좁은관계로 용호동과 다대포불자님들 산신님 점안식을 끝내고
곧이어
남해 삼천포 100여명의 불자님께서 법당으로 들어오십니다
법담스님의 찬불가를 들으시고 감동을 받으신 불자님들께서는 이어지는 회주법담스님의 법문을 들으시면서 중생들의 고통을 한아름에 다 받아주실 것 같은 부처님의 모습을 보시고 환희심에 벅차오름을 삼배로써 예를 갖추었습니다
오늘 재일도 아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의 불자님들이 부산보각사를 방문해주심은 이제 시직일 뿐입니다
회주법담스님의 대원력의 힘은 계속 끝까지 힘차고 밝게 이어집니다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회주법담스님 감사합니다
모든 불자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