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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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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음력 삼월 삼짇날 회주법담스님 주옥같은 법문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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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여래 (118.♡.105.38) 댓글 0건 조회 7,254회 작성일 19-04-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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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력 삼월삼짇날 많은 불자님들  
부산보각사 회주법담스님과 
함께 기도 선근공덕
쌓기 위해 보각사 본찰인 부산 보각사로 
오셨습니다

삼월삼짇날과 금강경에 대해 법문하십니다

금강경은 공 이라는 말이 하나도 없지만
공 사상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경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부자 가난한 사람 차별없이
분별심을 가지지않고 똑 같이 복을 짓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7집을 차례대로 걸식을 하셨습니다
 
금강경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버리고
무상을 실천하시는 분이기에 걸식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금강경에 부처님께서 걸식을 하시고 손과 발을 씻으셨다는 말씀은
마음의 때를 씻고 무념의 상태에서 나를 바라본다는 말씀입니다

부처님의 일상생활이 기도요 생활이 기도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금강경의 사경인 사상을 버리고 무상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분별심을 갖지않고
마음의 때를 씻고 무념의 상태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말씀입니다

중생이 왜  고통스러우냐

도량에서 기도를 하지만 
마음은 어제 지나간시간의 걱정을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00 할 뿐

현재 상황에 집중할뿐

탐진치 의 깨끗한 마음을 씻어내고 
여여한 마음으로 현재 집중한다는 말씀입니다

금강경의  분별심을 없애고 여여한 마음으로 현재 집중하며
기도가 생활이오  생활이 기도가 되는 생활을 하여

행복의 문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3시간 기도할 시간 있으면
보각사 와서 3배라도 하고 가는 생활이 선근공덕을 씻는 지름길이며
보각사 들어오는 순간 
부처님과 화엄신장님과 산신님께서 알아주시고

소원을 빨리 들어주십니다

현재 우리 보각사 창문에는 비가 주룩주룩 떨어지는 빗방울소리가
들립니다

행복의 빗소리 축복의 빗소리 감사의 빗소리  희망의 빗소리입니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 
결코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여한 마음으로 기도를 생활화 하면 
매일의 작은기도정성이 모여서
우리 일상생활속의 가족들의 화를 막아준다는 
회주법담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입니다

예쁘게 행복하게 즐겁게 기도하면서
부처님의 가피를 숨쉬는 순간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화 하면 행복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금강경의 무상으로써 여여한 마음으로
감사한마음으로 밝은지혜 맑은마음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면 행복의 문으로 들어옵니다

현재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회주법담스님 감사합니다
옆에 있는 도반님들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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