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회주 법담스님의 삼재소멸에 대해서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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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여래 (118.♡.105.38) 댓글 4건 조회 78,282회 작성일 18-11-04 16:29본문
오늘 일요일은 법담스님 특별법문 및 일요정기법회 있는 날입니다
술술 풀리는 법담스님의 법문을 들으시려고 밝고 힘차게 많은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부산보각사 본찰에 모여들었습니다
오늘은 동지불공대법회 조상합동49재 중 입재하는 날입니다
참고로 합동조상기도는 1년에 3번 하시면 좋습니다
백중기도, 정월방생, 동지조상합동49재
부산보각사에서는 합동조상기도를 1년에 3번 합동으로 천도재를 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법담스님의 우리말지장경을 교재로 법문을 하십니다
일요법문 들어가십니다
오늘의 법문 제목은... 삼재에 대해... 법문하십니다
삼재에는 자연 삼재와 사람삼재가 있습니다
자연 삼재는 물 불 바람으로 인한 삼재와
사람 삼재는 도병(전쟁) 질병 기근(굺어죽는 것)
가 있다
삼재가 든 사람일지라고 강한기운이 있는 법담스님께 삼재풀이와 운맞이불공을 올리고
항상기도하고 조심하면 삼복이되고
삼복이 든 사람일지라고 경거망동하면 삼재가 된다
그러면 삼재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 삼독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삼재는 바로 우리 마음속의 삼재인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인삼재가 일어납니다
마음삼재인 탐진치를 다스리지 않고 사람삼재를 막을수 없고 사람삼재인 중생들의 공업력이 모여 자연삼재가 저절로 만들어 중생들은 다시 자연삼재의 고통을 받게 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에 삼독심을 잘 다스리고 조심함으로써 현실적인 삼재를 소멸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마음삼재인 탐,진,치 삼독을 다스리기 위해서 우리는 평상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누구도 나를 지킬 수 없으므로 내가 내 자신을 바르게 살아감으로 모든 삼재뿐만 아니라,
온각 재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법으로 나를 다스리고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법구경에 보면 이런 말이 있어요
작은 악이라고 하여
재앙이 없다고 하지말라
방울 물이 작아도 큰 바위를 뚫고
마침내 큰 그릇에 차니
이 세상에 모든 죄악도
작은 악이 모여서 이루어 졌네
삼재소멸을 위해서는
자기 중심적 이기심과 집착심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배려하고 탐,진,치 삼독심을 소멸할 때
온각 재앙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이룰수 있다
회주법담스님의 법문을 들으신 일요법회 참석하신 불자님들께서는
삼재 팔난과 병고와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원력을 가지신 법담스님께 삼재풀이와 운맞이불공을 올리고
기도와 염불 수행을 열심히 하시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부처님법을 설하여 주신 회주법담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삼배로써 예를 올렸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댓글목록
대구신도님의 댓글
대구신도 아이피 (203.♡.207.63) 작성일
오늘 부산보각사일요법회에 참석하기위해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대구에서부산까지 무료로운행하는 보각사버스를 타고 기쁜마음으로 향했다.
보각사에들어서니 동지기도입재로인해 보각사신도분들이 전국에서 모여 법당을 가득메우고있었다..반가히맞아주시는 부산본찰신도분들 봉사하시는분들 법담스님께서 반가히 따뜻하게 악수로 맞이해주셨다..보각사는 올때마다 친정에 오는것처럼 언제나 따뜻하다...오늘은 법담스님의 일요법회가 있는날이다... 오늘의 주제는삼재의관해서..이다.삼재풀이를하고 운맞이불공을 올리고 열심히기도하면 삼재가 삼복이된다는 법담스님의 법문을들으며 2019년에 삼재를 맞이할 저는 법담스님의 말씀처럼 삼재가 삼복이될수있도록 열심히기도하고 사경하고 법담스님법문을들으면서 그렇게 열심히살아야겠다고 또 한번 머리속에 새기면서 대구로 돌아왔다
스님좋은법문 늘 감사드립니다.
진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여래 아이피 (211.♡.145.59) 작성일
기도하면서 매사 조심하면 삼재가 어느새 삼복이 되어었습니다
법담스님처럼 술술풀립니다
한나현님의 댓글
한나현 아이피 (121.♡.235.130) 작성일멀리 대구에서 부산까지 정말 참불자이십니다 술술풀릴겁니다 법담스님의 법문대로 저도 탐진치를 내려놓으려 기도하고 염불하고 사겸도하며 무조건 기도정진해보겠습니다 보각사의 선배노보살님처럼~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