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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기 2563년 양력 6월 4일 영도에 계시는 불자님들 회주법담스님 법문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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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여래 (106.♡.11.46) 댓글 0건 조회 9,583회 작성일 19-06-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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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력6월 4일 

영도에 계시는 불자님들  회주법담스님  법문 듣기위해

부산보각사 본찰로 많은 불자님들 오셨습니다


매일 거의 회주법담스님 법문 이어지십니다


오늘은  육법공양에 대해 설하십니다


향  등  미  다  과  꽃공양이 있습니다


향공양

향을 쌓던 종이에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쌓던 종이에는 비린내가 납니다

항상 수행정진하는 불자는 향을 사르듯이

내몸을 태워 주위를 환하게해야하며

봉사와 수행을 함께하여 바른 정진으로 

주위를 환하게 해야합니다


등공양

촛불은  주위를 환하게 밝히듯이

등불과 같이  밝은마음과 맑은 마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혀야합니다


다공양

청정수를 부처님께 올립니다  맑고 깨끗한

차를 부처님께 올리는 마음으로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청결하게 바로 잡아야합니다


과공양

제철 과일을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올리듯이

항상 작은 일에 큰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행정진합니다


꽃공양

꽃은 결실을 말합니다

아름다운 꽃을 부처님께 올리듯이

우리들의 마음도 항상 예쁘게 가다듬고 바른 행을 

하여 주위를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드는데 불자로써 모범을 보여야합니다


미공양

쌀이나 찹쌀을 부처님께 올립니다


육법공양을 부처님께 올리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바른 기도와 수행과 봉사로써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불자가  되어야한다는

회주법담스님 법문들으면서


일상생활에서 부처님진리를 생활화하여

탐진치 벗어나 바른말과 밝고 크고 환한마음으로

바른행동으로 수행정진하여야합니다


환한미소와 작은일에도 크게 감사하는마음

사랑 축복 으로 주위를 밝고 환하게  비취주는

등불같은 주인공이되어 주위사람들에게

항상 행복을 전파하는 부처님같은 삶을

살아야합니다


주옥같은 부처님법을 설하여 주신 회주법담스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법문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까마귀날자 배가 우연히 떨어졌는데

보는 사람이 까마귀 때문에 배가 떨어진줄 알고

농부가 까마귀를 원망합니다

전생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

서로 서로 얽히어 원결을 가짐으로써

원결을 낳습니다

모든건 너 때문이 아니고

모든 문제와 현상은 

나에게 문제가 있고 원인이 있으므로

원결을 원결로 갚지말고

사랑으로 품어주면

모든  나쁜업이 윤회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깨달음을 성취한 부처님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수 있다는

고귀하고 값진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회주법담스님  감사합니다

내 옆에 있는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인연있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이 게시물은 진여래님에 의해 2019-06-04 21:45:28 법우님들 공간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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